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에도 계속되는 핵마피아 이야기(3)
핵마피아가 똘똘 뭉쳐 핵발전을 계속 하자고 해요
한국 핵마피아 일존 원자력마을은 너무도 닮아있다
결국 원자력마을이 핵발전을 추진하고 주민, 노동자에게 사고의 책임을 전가한 거에요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에도 계속되는 핵마피아 이야기(2)
후쿠시마 주민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나요?
일본정부가 후쿠시마의 수습은 완료되어 간다고 하던데요?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에도 계속되는 핵마피아 이야기(1)
일본정부는 왜 계속 핵발전을 추진하는 걸까요?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왜, 어떻게 발생한 걸까요?
한국의 원전들은 괜찮은 걸까요? 비핵가원(非核家園)대만탈핵 집중탐구 핵폐기물, 대만의 해결책은?
대만이 동아시아 최초로 탈핵 국가가 되었습니다. 새알미디어는 대만의 마지막 핵발전소가 가동 정지된 지난 5월 중순에 대만 현지를 방문하여 탈핵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대만 시민들과 탈핵 운동가들, 핵발전 정책 관련 전문가들과 전 입법원 의원 등을 인터뷰하면서 대만이 탈핵을 이룬 과정과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새알미디어는 그 취재 결과를 다양한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대만의 핵발전소 안전 정책에 깊이 관여했고 탈핵시민운동에도 깊이 관여했던 쉬쾅종(글로리아 쉬) 전 대만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로부터 대만의 핵폐기물 관리 현실과 처분 정책에 대해서, 그리고 탈원전 이후 대만 에너지전환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특히,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탈핵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에 대해서도 들어봅니다. (* 이 인터뷰는 2025년 5월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대만탈핵 #비핵가원 #대만탈원전 #반핵아시아포럼 #탈핵의현장 #핵폐기물 ##새알미디어 #고준위핵폐기물 #글로리아쉬
비핵가원(非核家園)대만탈핵 집중탐구_대만이 탈핵을 이룬 비결은 바로 이것!
대만이 동아시아 최초로 탈핵 국가가 되었습니다. 대만의 마지막 핵발전소가 가동 정지된 지난 5월 중순에 한국의 탈핵활동가들과 함께 대만에 다녀 왔는데요. 탈핵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대만 시민들과 탈핵 운동가들, 핵발전 정책 관련 전문가들과 전 입법원 의원 등액 대만이 탈핵을 이룬 과정과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새알미디어는 매월 [비핵가원, 대만 탈핵 집중탐구]라는 이름으로 대만 현지 취재 내용을 공유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대만 탈핵운동의 구심 역할을 했던 녹색공민행동연맹(GCAA)의 츄이슈신 사무총장으로부터 대만 탈핵의 과정과 원동력, 탈핵 에너지전환에 있어 대만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는 무엇인지를 자세히 들어봅니다. ️특히, 한국에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핵발전소가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대만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 기업 TSMC의 경우는, 핵발전소 없이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이야기나눠 보았습니다. (이 인터뷰는 2025년 5월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대만탈핵 #비핵가원 #대만탈원전 #반핵아시아포럼 #탈핵의현장 #마안산원전 #새알미디어 #녹색공민행동 #츄이슈신 #GCAA
바다는 우리의 삶_후쿠시마 할머니들의 특별한 제주 여행기
"자연을 지키려는 해녀분들의 마음이 아이들을 지키려는 우리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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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핵발전소 알박기?_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집중분석
정부는 5월 31일 발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대형 핵발전소 3기와 소형 핵발전소인 SMR 1기를 지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반도체클러스터 등으로 인해 전기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핵발전소 확대를 내세운 것입니다. 이 실무안은 발표되자 마자 시민사회와 환경단체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또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으로부터 자세하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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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뽑고 싶은 청년 목수, 남어진이 들려주는 밀양송전탑 반대투쟁 이야기
10여 년 전, 밀양 주민들의 송전탑 반대 싸움의 현장을 혼자서 찾아온 10대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전기를 쓰는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밀양을 찾은 그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밀양 할매 할배'들 옆에서 10여 년의 세월을 동고동락해왔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밀양 주민이 되어 20대 후반의 청년 목수로 살아가면서, 여전히 '밀양 할매 할배'들과 함께 송전탑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 남어진. 그는 왜 밀양을 찾아왔고 밀양에 눌러 살게 되었는지, 그가 경험하고 목격한 송전탑반대투쟁은 어떤 것이었는지,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의 진솔한 목소리에 담긴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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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집행 10년 밀양, 청도 주민 목소리_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10여년전 국가의 폭력적인 송전탑 설치 공사에 저항하며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화두를 우리 사회에 던졌던 밀양과 청도 삼평리 주민들. 핵발전과 수도권 중심의 불평등한 구조를 만천하에 드러냈던 '밀양 할매들'의 싸움은 공권력의 행정대집행으로 끝났지만, 밀양과 청도 삼평리 주민 150여 세대는 지금까지도 일체의 보상과 합의를 거부하며 송전탑 반대 운동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새알미디어는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 기획으로 밀양과 청도를 방문하여 송전탑 현장을 찾아보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이 회고하는 10여년전 평범한 주민들이 국가권력과 맞서 싸웠던 송전탑 반대운동의 처절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한전과 경찰이 공모하여 주민들을 회유하고 탄압했던 국가폭력의 생생한 실상,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주민들과 함께 했던 평범한 시민 "연대자'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지금도 150여 세대의 주민들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밀양 청도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에 담긴 한국 사회 핵발전과 전기, 사회구조의 불평등하고 부정의한 자화상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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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외면 윤석열 정부, 친기업 정부 맞나?_ RE100 제대로 알아보기
지난 대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선거 때마다 RE100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RE100 때문에 수출 길이 막힌다는 뉴스도 들려옵니다. 도대체 RE100이 뭐길래 경제와 정치의 문제거리가 되고 있는지, RE100이 탄소감축과 기후위기 해결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RE100만으로 기후위기 해결할 수 없다는 비판은 무슨 뜻인지 탈성장과대안연구소 김현우 소장에게 자세히 들어봅니다.
#RE100 #알이백 #알이100 #CF100 #탄소중립 #기후위기 #윤석열정부 #김현우
#핵발전 #새알톡 #새알미디어
온실가스 감축 시급한데 석탄발전소를 또 짓는다고?
주요 OECD 가입 국가들은 2030년 전후로 석탄발전을 퇴출하는 탈석탄을 달성하고 온실가스를 대폭 감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강력하게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탈석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면서도 삼척에 석탄발전소 2기 건설을 허가했고, 포스코 등 대기업이 중심이 되어 석탄발전소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탈석탄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한국 정부의 정책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삼척석탄발전소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 것인지에 대해 녹색연합 황인철 기후에너지팀장으로부터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핵진흥 하자는데 전세계 핵발전 산업은 이미 쇠락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핵발전을 늘려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과연 현실성이 있을까요? 전세계 핵발전 산업의 동향을 보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새알톡이 그린피스 장다울 전문위원과 함께 2023년 세계원전산업현황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과연 핵발전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경제적, 기술적, 산업적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따져봤습니다.
SMR열풍, 기회인가? 또 하나의 사기극인가?
300MW(메가와트) 이하 규모의 소형 핵발전소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형원자로)
SMR은 미래의 에너지대안일까요? 또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에 불과한 걸까요? 수많은 국내 언론들이 SMR을 탄소중립의 구원자처럼 홍보하고 SMR 관련 주식들이 상종가를 치는 가운데, SMR 선도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사가 세계 최초로 건설하려고 했던 상업용 SMR 발전단지 사업이 취소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SMR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매서워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SMR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또다시 SMR이 관심과 우려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MR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SMR은 정말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면서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에너지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정말 SMR에 믿고 투자해도 되는 걸까요? 탈성장과대안연구소 김현우 소장의 냉철한 분석을 통해 속 시원한 답을 찾아봅니다.
대법원으로 간 원전주민 갑상선암 공동소송_항소심은 한수원 불법 눈감아준 황당한 재판이었다
2015년 국내 4곳의 핵발전소 인근 주민 중 갑상선암 환자 618명이 한수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집단 소송이었습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연이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주민들의 갑상선암에 핵발전소가 아무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항소심 과정에서 한수원이 기준치보다 81배나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을 바다에 배출하는 불법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원전 주민들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2.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재판부가 계속 무시했다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과연 한수원이 저지른 불법 배출의 정확한 사실은 무엇일까요? 항소심은 한수원의 불법을 눈감아준 황당한 재판이었을까요? 원전 주민 갑상선암 공동소송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대법원 판결에 대한 전망을 들어봅니다.
저선량 피폭과 의료방사선_우리가 병원에서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우리가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방사선 피폭을 당하고 있다? 깜짝 놀랄 이야기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과연 우리는 왜, 얼마나 피폭을 당하고 있는 걸까요?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걸까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김익중 전 동국대 의대 교수로부터 들어보는 병원 방사선 피폭의 실상과 해결방안,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겪는 방사선 피폭 문제들. 어쩌면 더 중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저선량 방사선 피폭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까지. 새알톡이 꼭 알아야 할 방사능 지식을 준비했습니다. 영상 전반부에서는 저선량 방사선 피폭에 대한 기초지식을, 후반부에서는 병원 방사선 피폭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월성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_월성핵발전소 지역주민 암발병 높고 염색체도 손상!
2023년에 환경부가 주관한 월성핵발전소 지역주민 건강영향 조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는 월성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암 발병률이 높고 염색체도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갑상선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핵발전소 지역 주민 618명이 갑상선암 발병의 책임을 핵발전소 사업자 한수원에 묻는 공동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조사단 민간위원으로 참여했던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으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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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4일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해양투기(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은 앞으로 30년 동안 방류를 계속할 것이라 예고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40년 이상 어쩌면 100년이 지나도 핵오염수 방류가 끝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는 우리들과 미래 세대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새알미디어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진실에 대한 연속 토크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핵오염수] 후쿠시마 핵오염수 다음엔 후쿠시마 수산물이 온다?
새알미디어의 탈핵토크 새알톡 첫번째 순서 '핵오염수 다음엔 후쿠시마 수산물이 온다?'에서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와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방류)가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후쿠시마를 비롯한 일본 8개 현의 수산물이 정말 수입될 것인가를 알아봅니다.
[#핵오염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시킬 수 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토크 두번째 순서.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와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시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해양투기를 시작했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해양투기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핵오염수] 12년째 핵사고 수습불가, 핵오염수 100년 넘게 나올 수 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진실을 어떤 과장과 왜곡도 없이 철저한 팩트로만 알아보는 새알톡 세번째 시간. 오랜 시간동안 핵과 방사선 피폭 문제를 연구하고 관련 도서를 번역해온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에서 핵오염수가 왜 생겨나는지, 왜 폭발사고가 난지 12년이 지나도록 후쿠시마 원전은 수습이 되지 못하고 있는지, 핵오염수는 앞으로 얼마나 더 생겨날지, 후쿠시마 오염수 안에는 어떤 방사성 물질들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그리고 이 방사성 물질들은 위험한 것인지 등. 우리가 정말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정확하게 들을 수 없었던 사실들을 알아봅니다.
[#핵오염수]핵오염수=바나나? 거짓말의 실체를 밝힌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속에 들어있는 방사능이 바나나 한 개나 커피 한 잔 속에 들어있는 방사능과 같다는 핵공학자들의 주장은 진실일까요? 100밀리시버트 이하의 저선량 방사선에 피폭되는 것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원자력계의 주장은 진실일까요? 일반인 피폭 선량한도인 1밀리시버트, 즉 엑스레이 10번 찍는 정도의 방사선 피폭은 과연 안전한 걸까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의 아동들에게 갑상선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소문은 사실일까요? 식재료 1kg당 100베크렐이라는 식품유통 방사능 기준은 과연 안전한 걸까요?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진실을 어떤 과장과 왜곡도 없이 철저한 팩트로만 알아보는 새알톡 네번째 시간. 오랜 시간동안 핵과 방사선 피폭 문제를 연구하고 관련 도서를 번역해온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과 함께 저선량 방사선 피폭의 무서운 진실과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둘러싼 거짓말들의 실체를 밝혀봅니다!
[#핵오염수]핵오염수는 시작일 뿐, 진짜 문제는 이것!
후쿠시마 핵오염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진짜 큰 문제는 수면 아래에 있습니다. 전 세계 바다가 그동안 얼마나 방사능에 오염되어왔는지,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일본 정부는 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기어코 밀어붙인 것인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보증하는 IAEA의 정체는 무엇인지, 국민의 85%가 반대를 하는데도 왜 우리 정부는 반대 의견을 내지 못하는지...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과 함께 그 이유를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진짜 문제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새알톡 후쿠시마 핵오염수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