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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환의 이정표, 탈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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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부커스

새알미디어는 환경정의가 진행해온 ‘올해의 환경책’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환경정의와 기후정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콘텐츠제작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 이름은 바로바로 <에코부커스!!>
<에코부커스>는 환경책을 '쓰는'사람, '읽는'사람 모두를 의미해요. 환경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지금과는 다른 세상과 삶으로의 전환을 꿈꿉니다. 환경책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에코부커스>와 함께 해주세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에도 계속되는 핵마피아 이야기

일본정부는 왜 계속 핵발전을 추진하는 걸까요? 핵발전을 둘러싼 이익공동체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가 손을 맞잡고 원전을 추진하고 '원자력 마을(핵마피아)' 사람들이 안전 규제를 엉성하게 한 대가로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도 정부는 도쿄전력의 '오염자 부담 원칙'을 무시하고 사고 처리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일본 국민에게 전가했다. 환경책을 매개로 위기의 시대를 함께 고민합니다. 환경책을 읽는 것을 넘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에코부커스' 4화는 《일본은 왜 원전을 멈추지 않는가?》입니다. 《일본은 왜 원전을 멈추지 않는가?》의 저자 아오키 미키 기자와 번역자인 오하라 츠나키 탈핵신문 사무국장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일본의 상황과 핵발전을 계속 추진하려고 하는 핵마피아(원자력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에코부커스는 아름다운재단 공익콘텐츠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 #후쿠시마오염수 #피폭노동 #원전노동 #동일본대지진 #아오키미키 #탈핵

카메라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손을 떠난 폐기물들은 어디로 흘러갈까요? 물건에 사망일을 부여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죠? 어차피 기온은 오르고 지구는 망한다고요? 에코부커스 스페셜은『카메라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의 저자 김가람 PD와 함께 개발도상국으로 ‘판매’되는 폐기물 문제, 소비를 조장하는 시스템, 기후 위기 앞에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코부커스는 아름다운재단 공익콘텐츠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말할 수 있는 장소는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존재로 만들어 져요

대도시의 낮과 밤을 밝히기 위한 전기는 어디서 오고, 누구의 희생으로 흐를까요? 탈송전탑과 탈핵, 밀양 싸움의 기록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전환과 어떻게 연결 될까요?
환경책을 매개로, 위기의 시대를 함께 묻고 답합니다.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에코부커스> 3화는 《전기, 밀양-서울》입니다. 《전기, 밀양-서울》의 저자 김영희 교수와 함께, 국가폭력에 맞서 싸운 밀양 할매들과 연대의 이야기, 탈송전탑·탈핵 운동의 의미, 그리고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깊이 이야기합니다.
*에코부커스는 아름다운재단 공익콘텐츠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전기밀양서울 #탈핵탈송전탑 #밀양송전탑반대 #에코부커스 #환경정의 #새알미디어 #아름다운재단

한번 세상 밖으로 나온 할매들은 결코 후퇴하지 않으셨어요

탈송전탑과 탈핵, 밀양 싸움의 기록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의로운 전환과 어떻게 연결 될까요? 대도시의 낮과 밤을 밝히기 위한 전기는 어디서 오고, 누구의 희생으로 흐를까요?
환경책을 매개로, 위기의 시대를 함께 묻고 답합니다.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에코부커스> 3화는 《전기, 밀양-서울》입니다. 《전기, 밀양-서울》의 저자 김영희 교수와 함께, 국가폭력에 맞서 싸운 밀양 할매들과 연대의 이야기, 탈송전탑·탈핵 운동의 의미, 그리고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깊이 이야기합니다.
*에코부커스는 아름다운재단 공익콘텐츠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전기밀양서울 #탈핵탈송전탑 #밀양송전탑반대 #에코부커스 #환경정의 #새알미디어 #아름다운재단

탈성장이 지구를 구한다고요?

성장을 멈추면, 세상은 망할까요? 경제 성장은 계속 되는데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요? 탈성장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을까요?
환경책을 매개로 위기의 시대를 함께 고민합니다. 환경책을 읽는 것을 넘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에코부커스> 2화는《적을수록 풍요롭다》입니다. 김현우(탈성장과대안연구소)소장과 함께 지구를 구하는 탈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본주의는 아주 꼼꼼하게 기후위기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시켜요

산불팬데믹은 왜 더 강하게, 더 자주 반복되는 걸까요?기후재난은 왜 더 불평등하게 존재하는 걸까요? 우리는 이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마주하고 어떻게 전환해야 할까요?
환경책을 매개로 위기의 시대를 함께 고민합니다. 환경책을 읽는 것을 넘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지구의 날에 공개하는 <에코부커스> 1화는《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입니다. 이송희일 작가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의 절망과 우울을 넘어 전환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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