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미디어는 기후·환경정의, 생태적 전환의 현장을 기록하고 우리 사회의 정의로운 전환을 만들어 가기 위해 활동하는 독립미디어입니다.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정의로운 전환 투쟁 1년의 기록 _
빛을 만드는 사람들, 전환의 길을 열다
공동체 상영회
〈
빛을 만드는 사람들, 전환의 길을 열다〉는
석탄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위험의 외주화와 발전소 폐쇄라는 이중의 위기 속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며 싸워온 1년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태안 1호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전소 폐쇄가 진행되고 있지만 빛을 만들어온 사람들을 위한 전환의 대책은 여전히 더디기만 합니다. 다큐는 '탈석탄 이후'가 아니라 지금, 전환의 한가운데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상영 일정 및 방식, GV 및 부대 프로그램과 관련해 소요되는 지출은 신청 단체와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해주신 곳들께 공동제작단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문의: 강언주 010-9069-4486)
#석탄발전소비정규직노동자다큐멘터리공동제작단 #기후정의 #정의로운전환
오늘의 콘텐츠
️2026 생명편 2화 _"곡성 화순 주민들 한전과의 싸움을 선택하다"
화순-곡성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최종무산현장 + 초고압송변전선로 백지화를 위한 곡성군민대책위 문영규 위원장 인터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두고 충청, 전라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저항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화순과 곡성에서도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주민 참여를 내세운 ‘입지선정위원회’가 진행됐지만, 정작 주민들은 왜 이 사업이 필요한지, 누구를 위한 전기인지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삶의 터전을 훼손하고 공동체를 위협하는 선택을 강요받아 왔습니다.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필요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해 세워질
️ 초고압 송전탑,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필요와 상관 없이 기업과 산업단지를 위해 건설되는 송전망. 주민들은 “주민 피해를 주민 손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표결 자체를 거부했고, 결국 화순-곡성 154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번 결정은
주민 동의 없는 전력망 확충과 개발 중심 정책을 반대하고 “우리 삶을 우리가 지키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2026 생명편 1화_ 풍천리 잣나무 베지 말어라! - 풍천리 잣나무숲을 끌어안은 사람들
강원도 홍천 풍천리에는 100년을 살아온 잣나무 숲이 있습니다.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품숲’, 전국 잣의 62%를 생산하는 잣나무숲, 주민들의 삶이자 야생동물의 터전인 이 숲은 지금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핵발전소 등에서 남는 전기를 저장해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양수발전소. 그 부지가 바로 풍천리입니다. 7년 넘게 이어진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건설을 인가했고, 곧 착공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홍천군이 착공 승인을 거부하면 양수발전소는 백지화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저장한다는 이유로
숲이 사라지고,
공동체가 파괴되고, 11만 1,999그루의 나무가 베어질 상황입니다. “풍천리 잣나무 베지 말어라.” 주민들은 평생을 함께 살아온 잣나무를 끌어안고 나무가 되어 말합니다. 새알미디어가 '풍천리를 지키는 나무들' 첫 번째 행동에 함께했습니다.
행복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끝까지 해봐야 겠어요.
사는 게 행복이라는 단어가 다 없어졌어요. 행복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도 다 달아났어. 상대가 너무 큰 거예요 우린 너무 약하고 그러다 보니깐 이게 마음대로 뜻대로 잘 이루어지질 않으니까 힘들어요. 힘들긴. 근데 양수발전소 반대싸움을 안 하면 우리가 정말 후회할 거 같아서 끝까지 해 봐야 되겠어. 나중에 지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야 후회는 안 할 거 같아요. 후회 없는 삶을 살아 보기 위해서 지금껏 애쓰고 있는 거죠. (서도화/ 강원도 홍천군 풍천리 주민)
우리 동네, 우리 고향 파헤치지 말라. 오직 그 바램 뿐이에요
동네가 화합해서 예전과 똑같이 우리가 같이 이렇게 어울어 사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양수발전소 이거 백지화 돼서 우리 고향 파헤치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이 자꾸 이렇게 현실화 돼가고선 너무나 안타깝고 애처롭고. 울부짖어야 누가 이 한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저 늘 간절한 마음이에요. 양수발전소 백지화, 우리 동네 파헤치지 말라. 우리 고향 파헤치지 말라. 그저 그 한 마음 가지고 여지껏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안옥순 / 강원도 홍천군 풍천리 부녀회장)
하청노동자 죽음을 멈추기 위한 직접고용 약속, 이제는 이행해야 합니다.
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의 반복되는 죽음을 멈추기 위해, 이재명정부는 故김충현노동자의 동료들에 대한 직접고용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직접고용 절차는 시작되지 않았고, 고용조건을 논의할 협의체도 구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월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김충현협의체 합의사항 이행 촉구 기자회견, 전주희 연구원의 발언을 전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지금,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새알미디어가 제작한 콘텐츠
새알미디어오늘
•
•
인스타그램:
Instagram (@saeaarmedia)
Instagram (@saeaarmedia)•
•
에코부커스:
Instagram (@eco_bookers)
Instagram (@eco_bookers)


